RE2 정보

RE2 - Rising Entourage 2UP 란?

살다보면 간혹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일들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맞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좋을 지 알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멘토, 상담사 등에게 말하지도 못한 채 속으로 앓다가 심신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더 나아질지, 어떻게 해야 내가 건강할지,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답이 정해져있지도 않은 문제인데 머뭇거리게 됩니다. 고민하게 됩니다. 걱정하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관적이고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풀어내지도 못한채 감정과 느낌으로 행동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맞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접근으로만 생활할 경우, 원하는 결과가 나올 경우를 주로 기억해서 이런 성향을 고수하게 되어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고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직관적인 의견이 집단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자신의 판단과 예지'가 충분히 타당함에도 불구하고 외면당했다고 생각하여 불만만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직관이 틀리는 경우는 아주 쉽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머리 속에 주로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알지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겐 해답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방법이나 의견 등을 제시해주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지길 바라는 분들에겐 이렇게 방법을 찾은 사람들도 있다 라는 정보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대화를 하지 않고 머리 속으로 직관적인 판단이 옳다고 고착되는 성향을 조금이라도 열려있고 오픈 마인드로 인식하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잘못해도 괜찮습니다. 잘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 의견이 틀려도 괜찮습니다.

항상 착한 사람도 없고 언제나 바른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도 하고 잘못을 합니다. 나도 늘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남도 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곳을 만들었습니다. 결국엔,

단지 고민하고 방황하고 고통받고 헤매는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고 아주 약간이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그것이 최종적인 RE2 - Rising Entourage 2UP의 목적이자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4.22  By 2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