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쉽기 때문에 지치기 쉽습니다. 아래 식품들은 여름에도 신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 바나나 바나나는 신체조직을 수축시켜 물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하며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건강한 간식입니다. 2. 아보카도 붉은 고기나 다른 포화지방과 달리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을 공급합니다. 또한 신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3. 감귤류 감귤류는 수분이 풍부하여 여름 식단에 이상적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카라향, 귤, 오렌지, 만다린, 레몬, 레드향, 천혜향 등의 과일을 통칭하여 시트러스 혹은 감귤류라고 말합니다. 4. 오이 오이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이는 수분이 풍부하여 수분을 ..
동아시아에 속한 우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 외에 역사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가까운 북미 국가들과 유럽 국가들을 제외하면 교류나 정보가 국민들이 느끼기에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대륙으로 보자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등의 서아시아부터 멕시코, 과테말라 등의 중앙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남아메리카, 그리고 아프리카 전대륙 국가들처럼 우리와 접점이 적은 국가들이 정말 많습니다. 세계화다, 하나의 지구촌이다 라며 쉽게 말을 하지만 정작 우리들의 일상 수준에서는 여전히 친미국가들이나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의 아시아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면 아는 바가 너무 적죠.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화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김치를 아는..
레시피도 많고 재료도 많은 시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창의적인 레시피나 괴식으로까지 영역이 넓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바쁘고 고물가 시대면서 1인 가구가 많은 현시대에 쓸 수 있는 요리하기도 쉽고 저렴하면서 건강도 어느 정도 고려한 재료와 레시피를 생각해 봤습니다. 데피니션이나 다이어트 등의 특수한 용도는 아니고 그쪽 용도로 보시는 분은 지나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바쁜 아침에 끼니를 거르면 안 되는 타입인데 건강을 조금 신경 쓰고 싶다면 고려해 봐도 좋을 식단입니다. 1. 재료표 단백질(고기) 탄수화물(과일,곡류,채소류) 지방 닭가슴살 100g 사과 1개 (소 혹은 미니) 치즈 1장 계란 1개 바나나 1개 우유 1잔 가자미, 조기, 연어 100g 오트밀 30g 요거트 100g ※ 파,..
SDS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에서 발행한 2023년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Trust and Social Connections in Times of Crisis | The 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의 평균 점수로 보면 핀란드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나와있습니다. 저 리포트를 직접 보면 따져본 요인도 많고 짚어야 할 분야도 다양했지만 문득 핀란드에선 어떤 음식을 먹을까 라는 궁금증이 스칩니다. 날씨와 음식처럼 사람의 감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지만 날씨나 지형 같은 것은 현실적으로 참고하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쉽게 적용해 보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음식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