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 생활

건강 관리의 기본

2up 2019. 6. 12. 20:11
반응형

건강 관리의 기본


건강해야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아프면 불편하니까요. 불편하면 그것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몸, 마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괴로움과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는 과정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의와 관계없이 혹은 불의의 사고로 건강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후천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하게 살면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해야만 과거를 후회하게 됩니다. 겪어보지도 않은 불행 같은 건 무섭지도 현실처럼 느껴지지도 않기 때문에 술이나 담배를 과도하게 즐기는 것이 인생의 풍류이거나 멋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병원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질환을 통보받으면 굉장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내게 이런 일이 닥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이럴 줄 알았다면 그러게 살지 않았을거에요'

실상 개인적인 관계로부터 혹은 건강검진, 직장,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우리는 굉장히 많은 정보와 권고를 받을 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온라인 검색을 통해서라도 지금 나의 습관이나 처해있는 환경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좋지 않은 미래를 겪지 말고 지금부터 건강을 관리해서 편하게 살아봅시다. 건강관리를 하면 이미 불행할지도 모르는 여러가지 미래를 없애서 불편을 겪을 확률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미 편하게 살게 되는 겁니다. 굉장히 간단한 마음 자세의 차이입니다만 나이를 먹을수록 관리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말로는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행위적인 측면에서의 건강관리  

이 포스트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지시보다는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을 잘 관리하는 가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쉽고 간단한 개념적인 내용입니다. 어떤 행동을 해야 건강한가에 대한 아주 간단한 행위적인 접근입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건강한가?" 에 대한 내용입니다.

    •  잘 먹고 잘 쌉니다. (섭취와 배변)
    •  잘 움직입니다.
    •  잘 잡니다.

건강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행동들입니다. 쉬워보이나요? 쉬워보인다면 이미 당신은 충분히 건강하게 지내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지내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잘 먹지 못 하고 폭식을 하거나 빠르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거나 좋지 않은 식품을 먹기도 하고, 배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를 호소하거나 원활하게 움직일 수 없고, 불면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간단해보이는 행위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점점 위중한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신체 관리면에서의 건강관리

그럼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들을 관리해야할까요?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병원에 존재하는 여러 개의 과별로 관리해야하는게 가장 좋지만 실생활에서 언제나 인지하고 반드시 알아야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 기능 3가지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신체의 어디가 건강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  소화
    •  혈액순환
    •  뇌 휴식

소화를 잘 하기 위해 오래 씹어먹어야 하고, 규칙적으로 소량을 먹어야 하고,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혈액순환을 위해 스트레칭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산, 산책 등의 여러가지 운동을 하고, 마사지를 받기도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낯추기 위해 약을 먹거나 혈관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뇌를 휴식하기 위해 질 좋은 수면을 취하고 명상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스포츠나 레저 활동 등의 취미 생활을 영위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소화를 제대로 못하거나, 혈액순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뇌가 휴식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마찬가지로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정신 관리면에서의 건강관리

신체 관리에 이어서 "마음의 어디가 건강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고 사람들이 관심을 있으나 방법적으로 정보를 많이 접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종교, 사이비 등에 심취하게 되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를 뿐만 아니라, 정신과를 방문하면 구직활동이나 인간관계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혹은 효과가 없거나 약의 부작용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1차적인 책임은 이런 인식을 개선시켜야 하는 관련 정부 기관에 있다고 보며 2차적으로는 이런 인식을 뿌리뽑지 못하는 정신과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행복 (웃음)
    •  스트레스 없애기 (분노와 짜증)

행복한 마음을 유지해야합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자의적으로 웃으며 생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서 분노와 짜증의 감정 상태가 빨리 사라지도록 해야합니다. 이에 대한 방법은 이곳 블로그에서 소개되어있으며 다른 곳에서도 찾거나 의사를 방문해도 좋습니다. 자기 마음의 건강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특히 마음의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써도 괜찮습니다.


결론

잘 먹고 잘 싸고 잘 움직이고 잘 주무세요. 소화를 잘 하기 위해, 혈액 순환이 잘 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실행하세요. 뇌가 잘 쉴 수 있게 하세요. 행복한 마음으로 웃으며 지내고, 스트레스는 신속하게 사라지게 하세요.

누구나 알 것 같지만 이대로 하는 사람은 생각처럼 많지 않은 건강 관리의 기본입니다. 심지어 잘 하고 있는 사람조차 불만족스러워하고 의심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대한 강박이 될 수 있습니다. 역효과가 되는거죠. 건강관리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세요.


반응형


댓글
Total